Total cost of a rental car trip to the South Island of New Zealand (000 USD)

뉴질랜드 남섬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남섬 전체를 두루 여행할 수 있는 렌트카 여행을 선호합니다.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경비 과연 얼마를 책정하면 될 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뉴질랜드 남섬은 렌트카 또는 캠퍼밴으로 여행하시면 좋습니다. 남섬은 북섬에 비해 인구도 상대적으로 적고 도시 마다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우선 뉴질랜드 남섬에 가 볼만한 도시 및 관광 명소를 알아봅시다

위의 남섬 지도를 보시면, 도시마다 거리가 조금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섬에 유명한 도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넬슨 : 남섬 제일 북쪽에 있는 도시 (따뜻한 날씨)
  • 크라이스트 처치 : 남섬 최대의 도시
  • 더니든 : 오타고 대학이 위치한 도시
  • 퀸스타운 : 뉴질랜드 대표 관광 도시
  • 피오로드 랜드 국립공원


보통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짜는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 크라이스트 처치 ~ 크라이스트 처치
  • 퀸스타운 ~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 처치 ~ 퀸스타운
  •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 처치


Travel expenses for a rental car in the South Island of New Zealand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경비를 계산하실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일단 렌트카 비용, 숙소 비용, 기름 값, 식비, 액티비티 비용 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비용이 들 것 같은 비행기 가격은 개인 마다 다를 테니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렌트카 비용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경비 중 렌트카 비용

사실 렌트카 비용은 픽업과 반납하는 위치 그리고 계절, 차량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 이오니 위의 내용은 참고만 하셨음 합니다.

예를 들기 위해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공항에 픽업 및 반납하는 코스로 10월과 11월 10일간의 렌트카 비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나온 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비용은 순수한 렌트카 비용이며,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파손 등에 대한 차량 보험료가 일당 $30~50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을 들지 않으면 비용이 들지 않지만, 여행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형이라도 꼭 들기를 추천 드립니다.

  • 10월 12일 ~ 10월 22일 : NZ$230 (약 188,600원) ~ NZ$437 (358,340원)
  • 11월 12일 ~ 11월 22일 : NZ$578 (약 473,960원) ~ NZ$801 (656,820원)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경비 중 본인이 원하시는 날짜, 시간, 픽업, 반납 위치를 선택하여 다양한 렌트카 회사의 차량과 그 비용을 한번에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렌트카가 아닌 숙소까지 한꺼번에 책임질 수 있는 캠퍼밴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래에 제가 직접 경험한 JUCY 캠퍼밴 예약 방법 및 비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름값 비용

이동하는 거리가 길다면, 기름값 비용도 만만찮을 것입니다. 현재 이 시점의 뉴질랜드 기름 가격은 리터당 NZ$2.7(약 2200원) 되므로 총 이동거리를 감안하셔서 비용을 계획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차량 종류에 따라 연비가 다를 것이기 때문에 리터 당 가격을 일단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퀸스타운(약 410km)까지 거의는 서울 ~ 부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피오로드 랜드 국립공원)까지는 차로 운전해서 가는 데에만 5~6시간 소요되며, 퀸스타운에서 마운트 쿡으로 가는 시간은 3시간에서 3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숙소 비용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경비 중 숙소 비용 역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렌트카 여행을 하신다면 가시는 곳마다 숙소를 잡으셔야 할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숙소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백패커 호스텔의 도미토리 형식의 숙소를 잡으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래는 퀸스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한 백패커 호스텔 도미토리 숙소 비용입니다. 6인실 하루 비용이 NZ$45 ~ 48입니다. 현 시점 환율 820원으로 계산해 보면, 한국 돈으로 약 4만원 정도입니다. 숙소 비용을 절감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같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호스텔 비용

워낙 이런 분들이 많기 때문에 숙소를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사전에 미리미리 예약해 두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위의 백패커 호스텔 숙소 비용은 참고만 하시고, 가시는 곳의 백패커 숙소 가격은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렴한 숙소 예약 및 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사진과 후기도 많아 선택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퀸스타운에 머무르실 예정이라면, 저의 아래의 가성비 최고인 4개 호스텔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식비 비용

뉴질랜드에서 커피 한잔은 일반적으로 $4~6(약 3280원~4920원)사이입니다. 스타벅스의 비싼 커피를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 한끼를 하려면 $20~35(약 16,400~28,700원) 정도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2끼를 먹고, 커피 한잔 마신다면 그래도 약 6~7만원은 훌쩍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질랜드 생활비, 장보기 물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7만원으로 무엇을 샀는 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 비용

It's great to enjoy the beautiful South Island scenery, but when you're in the South Island, you also need to be active, and there's a huge variety of activities to choose from. Here are some of the top activities and attractions.

The cost of the activities is listed in each post, so if you're interested in any of them, check them out.


Activities in the South Island of New Zealand can be quite expensive. It's probably best to stick to one or two of your favorite things. If you're a thrill-seeker, you might want to try bungee jumping, flying a light aircraft, or something else special.

If you want to take in the sights of Queenstown, we recommend the Queenstown TSS Steamship or the Skyline Lookout. And if you're into tracking, Mount Cook was a filming location for the Lord of the Rings movies.


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경비 총 정리 (크라이스트 처치 픽업, 반납 가정 10일간)

SeparationApproximate expenses
렌트카 비용NZ$801 (656,820 KRW) + Insurance (?)
기름값 비용Depends on distance traveled
숙소 비용Minimum $400 (10 days/hostel assumption)
식비 비용70,000 won per day * 10 days = 700,000 won
액티비티 비용Select yourself
Total cost200 to 300 million won

The prices above are minimums, so in my opinion, it could realistically cost 1.5x to 2x more. We recommend that you budget for travel expenses. This is a theoretical calculation and should only be used as a guide.


Finalize

Today we've been talking about the cost of a rental car trip to the South Island of New Zealand, and I've done some theoretical math to figure out how much it would cost, and if it actually costs that much, it's definitely worth it.

As a side note, there is very little free parking in New Zealand. If you're traveling in a rental car, parking can be very stressful. Even if you do find a place to park, there's a 60- or 120-minute time limit, and if you're unlucky enough to go over, you might get fined.

This is because cheap hostels rarely have private parking. It's also important to remember that parking is quite expensive.

If you are not in a fully urbanized area, you should also avoid driving at night, as there are often no streetlights on the roads.

There are also many one-lane roads, so if you're looking to drive while enjoying the scenery, we recommend letting go of any fast traffic.

You'll see a passing lane (a two-lane road) in the middle for the car behind you, and if you send your car to the leftmost lane, the car behind you will pass you quickly.

If you're on a straight stretch of road, you can slowly drive your car to the shoulder of the road with your blinkers on and slowly slow down, and the car behind you will read the signal and pass you quickly. Of course, this is only possible on white sections where you can cross the center line.

We hope this helps you plan your car rental trip to the South Island of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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