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드디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뉴질랜드에 워홀로 오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방법, 조건 그리고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신체검사 가능 병원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2024

뉴질랜드 이민성은 거의 1년에 한번씩 뉴질랜드와 협정을 맺은 나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에 와서 여행, 일 그리고 공부까지 할 수 있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매년 5월 쯤에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가능하게 해 줬었는데, 그게 올해는 5월 16일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평소에 한번은 외국에 나가서 생활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한 사전 준비물

비자 신청 이후 승인을 받으시면 뉴질랜드 땅을 밟는 순간부터 1년이라는 비자 기간이 시작이 됩니다. 즉 체류 기간은 1년입니다. 특별한 상황에 있는 경우 3개월 연장이 될 수도 있지만, 사실 상 어렵고 1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 전에, 즉 한국에 계실 때 준비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비자를 위한 준비 서류를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 기승전 영어 : 영어 공부를 최대한 미친 듯이 하고 오셨음 합니다.
  • 가용할 수 있는 자산(돈): 워홀 오시기 전에 최대한 많이 모아 놓으셨음 합니다.
  • 운전면허증 : 워홀 기간 중 뉴질랜드 여행이 계획 대부분이라면 필수 (but 선택사항)


저는 이 3가지가 있다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정말 즐겁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계획하여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워홀로 온 것은 아니었지만, 영어와 돈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1)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조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우선 자격 조건이 맞으셔야 합니다. 그 조건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일단 본인 여권 유효기간이 넉넉하셔야 합니다. (출국 예정일 하고도 최소 3개월 이상)
  • 본인의 나이는 18세 ~ 30세 이하
  • 기존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왔거나, 승인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 뉴질랜드에 체류할 수 있는 최소한 경비 NZD $4200 (약 340만원)
  • 이민성에서 생각하는 신체검사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합니다.


참고로, 2024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 가능한 우리 나라 사람 인원은 3,000명이며, 체류기간은 1년입니다. 그 중에 목적이 공부(교육) 경우에는 그것을 최대 6개월까지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신청자 중 80% 정도는 최대 3주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이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Korea Working Holiday VISA를 온라인 신청하시면 됩니다. 비자 신청 비용은 NZD $420 (약 34만원)입니다.

비자 신청하려면, 뉴질랜드 이민성에 사전에 회원가입을 미리 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준비 서류

  • 여권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 있을 수록 좋습니다)
  • 여권용 사진 (최신 6개월 이전 것)
  • 은행 잔고 증명서 (최소 NZD $4200, 영문이어야 함)
  • 체류기간 동안의 의료보험 가입증명서 (영문)
  • 신체검사 (병원에서 결과를 이민성으로 통보)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일을 PDF(또는 JPG)로 만들어서 업로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은행 잔고 증명서는 은행에 가셔서 영문판으로 떼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또한 의료보험 가입증명서는 체류기간 만큼 국내외 해외여행 보험 가입한 것을 역시 영문판으로 준비하시면 될 듯 합니다.


4)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 위한 신체검사 병원

비자를 위해서 뉴질랜드 이민성에서는 일반적으로 신체검사를 요구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미리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지정한 신체검사 병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해운대 백병원에 갔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신체검사를 하실 병원을 정하셨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서 신체 검사를 위한 준비 서류 잘 챙기셔서 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워홀 비자 신청하기 전에 신체검사를 하셔도 됩니다. 신체검사 유효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 그 전에 비자 신청을 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시는 병원에 따라서 신청 이후에만 신체검사를 허락해 주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검사를 미리 해두시면, 혹시나 나중에 비자 신청 기간에 사람들이 몰려, 신체검사 예약이 밀리는 일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신체검사가 끝나면, 병원에서 뉴질랜드 이민성으로 자동으로 결과를 보내고, 본인에게도 e-medical이라는 서류를 주는데 잘 보관하고 계시다가 온라인 신청할 때 그 정보를 요구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5)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현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얻고 뉴질랜드에 오시면 그때부터는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아마도 처음 며칠은 여행과 같은 느낌을 가지실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더 생활하시다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생각이 드시면 뉴질랜드 생활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년이라는 워홀 기간,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여행, 어학공부, 돈 등 한국에서 오실 때 분명한 목적을 정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음식, 비싸도 너무 비싸다

2024년 뉴질랜드 최저 임금이 시급 $23.15(18,520원)입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면 최저 시급이 높은 편이지만, 렌트비, 식비 등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스시를 제외하고는 한끼에 $20 아래에 있는 음식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워낙 렌트비가 비싸기 때문에 일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렌트비 빼고 나면, 별로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식비를 아끼시려고 스시를 가장 많이 이용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한국 계실 때 돈을 많이 저축해 두시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워홀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럴려면 본인을 정말 엄격하게 다루셔야 하는데 사실 저는 그것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2.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삶

한국에서는 아마도 본인의 사생활이 잘 지켜지는 삶을 사셨을 겁니다. 뉴질랜드 워홀로 오시면 분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지낼 집을 구하시는 것일 겁니다. 아마 저렴한 플랫을 구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플랫은 하나의 방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만, 키친, 화장실, 거실 등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형식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한 곳에 있는 것이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다른 문화도 배우고, 언어 또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기승전 영어

여행을 가거나, 영어를 공부하거나 또는 일을 할 때, 영어를 많이 듣고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반드시 올 것입니다. 저는 뉴질랜드라는 땅을 밟고,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영어가 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쎄요. 아니었습니다.

영어는 한국에 있든, 뉴질랜드에 있든 정말 열심히 개인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여행, 학원, 일터는 공부한 것을 사용하는 환경이지, 그 곳에 있는 것만으로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시면서, 한국에서 보다 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절실해 지고, 필요하면 더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4. 일터 그리고 집

한국에서 넉넉한 자금이 있어, 일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아니라며, 대부분 워홀을 와서 일을 찾고, 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일 그리고 집, 집 그리고 일 이라는 쳇바퀴 굴러가는 삶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 친구들을 사귀면서 휴일에 어디에 가면서 즐길 수도 있지만, 나머지 시간은 이렇게 일터와 집을 왔다갔다 할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한번씩 열심히 일한 본인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 왜 뉴질랜드에 왔자?’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시면, 짧게 나마 뉴질랜드 여행을 가시거나, 정말 먹고 싶었던 비싼 음식을 먹는 경험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를 즐기시려고 오신 거 아닌가요?


마무리

오늘은 2024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일단 비자 승인이 나면 그 비자를 사용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입국하는 순간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여 1년을 체류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나이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해외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본인의 인생의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지도 모릅니다. 아울러, 위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는 대로 바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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