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데이터 분석 입문: 비전공자 셰프가 태블로(Tableau)로 만든 첫 대시보드 공개
뉴질랜드 QRC에서 배운 태블로(Tableau) 실무 기술과 비전공자가 직접 제작한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를 공유합니다. 전체 과정인 10주 중에 벌써 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특별할 것 없지만 저처럼 뉴질랜드 데이터 분석 입문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셨음 합니다.
뉴질랜드 데이터 분석 입문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셰프(Chef)로 일하면서 퀸스타운 QRC 학교에서 데이터를 공부하고 있는 Daniel입니다.
10주 과정에서 벌써 과반이 훨씬 지났습니다. 제가 어떻게 뉴질랜드 데이터 분석에 입문하고, QRC 학교의 Data Fundmental 과정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전체적인 이해가 더 쉽습니다
지난 5주 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Power BI 사용법을 배웠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마법 도구인 Tableau를 배우고 있습니다.
QRC에서 배운 태블로(Tableau)

위의 대시보드는 전 세계 도서관 데이터를 가지고 제가 Tableau로 만든 대시보드입니다. 허접하지만, 제가 Tableau를 사용해서 만든 첫번째 것입니다. 발행하는 것을 연습하다 보니, 마무리가 되지 못한 상태로 올라갔습니다.
Power BI와 Tableau를 둘 다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Power BI는 상대적으로 사용자에게 자유도를 줘서 마음껏 창의적인 능력을 뽐내는 공간을 줍니다.
하지만, Tableau는 기본적인 틀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예술적인 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꽤 멋진 대시보드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Power BI가 그냥 하얀색 도화지라면, Tableau는 사전에 미리 선이 그려져 있는 컬러링 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혹시, Tableau로 만들어진 대시보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Tableau Public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야의 검색어로 찾으시면 될 듯 합니다.
1) 제가 직접 만든 ‘첫 완성된 태블로 대시보드’를 소개합니다

어떤 회사가 광업에 투자를 하고 싶은데, 멕시코의 여러 주 가운데 가장 적합한 주를 찾는 것입니다. 학교 과제이고, 아직 배우는 중이므로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귀엽게 봐 주셨음 합니다.
뉴질랜드 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데이터 분석가는 마치 스토리 텔러와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마구 흩어져 있는 스토리(데이터)들을 잘 정리하고 다듬어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하여 전달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할머니로 부터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게 이야기(소리)임에도 불구하고 머리 속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려졌던 기억(시각화)이 있는데 그런 느낌입니다.
2) Power BI vs Tableau
두 개의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을 그리 오랜 기간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Power BI는 그냥 대시보드 화면에 내가 원하는 대로 차트를 위치시켜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반면에 Tableau는 Sheet, dashboard, story 개념의 탭이 있습니다. Sheet 하나에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주는 차트를 넣습니다.
그렇게 여러 Sheet가 모여, 한번에 보여지는 것이 바로 Dashboard입니다. 이렇게 정량적 데이터(숫자)가 보여지는 Dashboard에 ‘왜’라는질문에 대한 답(정성적 데이터)를 덧붙여 스토리를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 바로 Story 부분입니다.
위에서 보셨던 2개의 Tableau 화면은 모두 스토리 부분입니다.
Power BI vs Tableau
| 구분 | Power BI | Tableau |
| 기업 | MS | Salesforce |
| 과정 | 원하는 위치에 차트를 넣어 대시보드를 꾸밈 | Sheet, Dashboard, Story 탭에 맞게 차트 및 이야기를 넣어 꾸밈 |
| 특징 | – 자유도가 높음 – 창조적인 작업자에 적합 – 직관적으로 세부적 작업도 생각보다 금방 따라할 수 있음 | – 창조보다 과학적인 접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적합 – 초보자들도 기본 형태는 만들기 쉬움 – 세부 디테일 부분은 작업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음 |
Tableau로 위의 도서관과 멕시코 광업 대시보드를 만들면서, 기본적인 틀은 드래그로 그냥 가져오면 되는데, Story 각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각 Dashboard에서 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Dashboard 작업이 끝난 후에 다시 Story로 가서 그 작업이 잘 되었는 지 확인을 해야 했던 점도 번거로웠습니다.
특히, 차트를 넣는 과정에서 차트를 끌어 오기 전에 가로 영역 또는 세로 영역으로 지정을 해 놓고 끌어오면 깔끔한 느낌으로 전체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공부 효율을 200% 높여준 AI 도구 활용법
언제나 그렇듯이, 영어 강의를 듣기는 버겁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AI 도구를 잘 활용하면 그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 제가 QRC 학교 Data fundmental 수업을 어떻게 따라 가고 있는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뉴질랜드 데이터 분석 입문 과정으로 배우고 있는 Tableau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제가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저는 깔끔하게 잘 정리된 대시보드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 정리된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데이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는 그것을 도와주는 Power BI와 Tableau를 배우고 있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워낙 IT 쪽이 MS 생태계에 있다 보니 Power BI 사용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 까지는 Tableau가 더 편하게 느껴지지만, 두 플랫폼을 보다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연습해야 겠습니다.
계속 해서 데이터 공부 업데이트 내용이 있을 예정이오니, 데이터 분석 공부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업데이트 내용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